고객·임직원 동참…재사용 물품 기부로 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고객 참여형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을 나누는 나눔상자'와 '사랑의 신발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 [이미지=KB국민카드] |
'사랑을 나누는 나눔상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신발, 가방, 학용품, 영문도서 등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동시에 해외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랑의 신발 만들기'는 참가자가 제공받은 제작 키트로 직접 신발을 완성해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완성된 신발은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돼 안전한 등하굣길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 KB국민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겨울 진행한 같은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자 이번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지난달 양주 외국인 노동자 한글학교가 운영하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을 후원하는 등 다문화 구성원의 지역사회 정착과 교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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