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신인 그룹 '유나이트' 전용 플래닛 오픈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26 12:53:30
  • -
  • +
  • 인쇄

엔씨소프트는 26일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신인 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전용 플래닛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데뷔 일주일 만에 유니버스에 합류해 글로벌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 엔씨소프트 제공


유니버스 이용자는 프라이빗 메시지와 팬 네트워크 서비스(FNS) 등을 통해 멤버들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 인사 영상을 유니버스 공식 SNS에 공개한다.

팬들이 서포트 미션을 달성하면 엔씨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선물하는 플래닛 오픈 기념 서포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에서 선정된 5명의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