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서울신성로타리클럽이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에 학습비 150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서울신성로타리클럽 이동수 회장과 회원들은 선덕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고, 선덕원 전유일 원장으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학습비 지원은 지난 11월 9일 김장김치 100kg 후원에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2024년 클럽 사회봉사프로젝트를 통해 선덕원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수 회장은 "선덕원의 어려움을 알리고 더 많은 기업과 단체의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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