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참치액’,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3:57: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원F&B는 자사 액상 조미료 제품 ‘동원참치액’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참치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해 향후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 [사진=동원F&B]

 

동원참치액은 40년 넘게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온 동원F&B의 참치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액상 조미료다. 남태평양 등 청정 해역에서 직접 어획한 참치를 자숙한 뒤 5시간 이상 우려낸 참치 엑기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액 진’은 가쓰오 풍미가 강조돼 국물 요리는 물론 조림·찜·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동원참치액 순’은 훈연 향을 줄이고 멸치 숙성액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은 황다랑어 추출물을 포함하고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을 85%까지 높여 감칠맛을 강화했다.

 

2022년 출시된 동원참치액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소셜미디어와 간접광고(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확대했다. 그 결과 2025년까지 누적 판매량 약 750만 병을 기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직접 어획한 참치 엑기스와 높은 훈연참치추출물 함량 등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이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참치액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