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신규 장학생 30명 선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4:22:1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두을장학재단이 27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에 나섰다.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부진)은 이 달 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두을장학재단이,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두을장학재단은 평소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남달랐던 삼성그룹 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 故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장녀인 故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이 지난 2000년 1월 설립했다.

국내 최초 여성 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은 삼성을 포함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가 공동으로 출연했으며,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두을장학재단은 매년 1학년에 재학중인 30여명의 여자 대학생을 선발해 2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소정의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며, 지난 25년 간 700명의 대학생에게 약 116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두을장학재단은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여타 장학재단과의 차별점으로 삼고 있다.

지난 25년간 두을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은 법조계, 의료계, 연구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들이 다시 재단을 찾아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두을장학재단은 새롭게 도입한 ‘동문 멘토링’과 ‘듀얼 멘토링’을 통해서 ‘재단 임원-졸업생-재학생’ 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듀얼 멘토링’은 졸업한 선배가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재단 임원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두을장학재단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두을장학재단은 ’동·하계 워크숍’을 통한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온라인 독서모임’을 통한 자유 토론 등을 통해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16개 대학으로 한정했던 장학생 선발 기준을 올해부터는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중 우수한 여성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두을장학재단은 매년 대학 추천이 아닌 당사자들이 직접 작성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신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장학생들에 대해서는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장학생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장학생 선발 등 소식은 두을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샘표, ‘봄맞이 우리맛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가 봄철 제철 식재료 수요 증가에 맞춰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샘표는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봄맞이 우리맛 기획전’을 열고 장류와 코인육수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봄동을 비롯해 냉이·달래·쑥·미나리·두릅·취나물 등 봄나물은 향미와 영양이 풍부해 ‘제철 보약

2

배스킨라빈스 ‘두엄외’, 출시 15일 만에 100만개 판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이하 두엄외)’이출시 이후 약 15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엄외는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쫀떡볼을 더해

3

국순당,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눈에 띄는 공간상’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은 지난 2월 말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백세주당, 백세주가 함께하는 집’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해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순당이 선보인 ‘백세주당(百歲酒堂)’은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디자인실과 협업해 ‘한지’와 ‘한옥’을 주제로 구성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