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 ‘H Sound' 선봬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10-28 14:23:53
업계 최초 소리마케팅 도입,H 시리즈 오감마케팅 중 하나
2021년 1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첫 적용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현대건설이 향기마케팅(H Place)에 이은 오감마케팅 2단계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인 ‘H Sound’를 선보인다.

H Sound는 단지 곳곳에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용 사운드를 송출해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만의 브랜드 독창성을 구축하고, 방문객들에게 웨이파인딩 효과도 누릴수 있다. 웨이파인딩이란 사람이나 동물들이 물리적인 공간에서 스스로 위치를 찾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

소리마케팅은 ‘고객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는 마케팅 방법의 일환으로 청각을 활용해 상품이나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TV광고 마지막에 나오는 짧은 멜로디는 무의식 중에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마케팅의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 H Sound가 첫 적용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 현장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고객의 동선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편안하며 고급스러운 테마의 음원을 개발해 지하주차장 출입구,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 라운지 등 공간과 시간 그리고 고객 감성에 맞춤해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출입구, 엘리베이터 버튼, 스피드게이트 등의 열림음/닫힘음도 자체 제작된 브랜드 효과음을 적용한다.

H Sound는 스카이캐슬, 극한직업, 명량, 82년생 김지영, 살아있다 등의 음악을 제작하고, 2019년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한 김태성 감독과 협업해 2021년 1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최초로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고객이 살고 싶은 집, 필요한 기능을 갖춘 집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H 클린알파, H 슬리포노믹스 등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상품의 H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는 주거공간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쿱, 의료데이터 '연결의 판' 키운다…씽크와 병동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이쿱이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를 중심으로 병원 내외부 데이터 연결을 확대한다.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한 데 이어 산소포화도와 일상 건강정보 등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회사는 씨어스의 thynC

2

에이본 매각에도 버틴 LG생활건강…3분기 영업익 52.4%↑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자회사 에이본 매각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원가 및 마케팅 부담,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엇갈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

LG화학, 기술수출 신약 가치 재평가…비바멜라곤 계약 1조150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4년간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전체 계약 규모는 기존 3억500만달러에서 8억5500만달러로 늘어났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리듬파마슈티컬스와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