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업계 첫 '버크셔K 흑돼지 버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4:57: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프랜차이즈 버거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흑돼지 품종인 '버크셔K'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버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브랜드 버거는 최근 외식 소비자들이 가격뿐 아니라 원재료의 품질과 식재료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크셔K 카츠'와 '버크셔K 카츠 어니언'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푸드]

 

버크셔K는 국내 사육 돼지 가운데 약 1.2% 수준에 불과한 희소성 높은 흑돼지 품종이다.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 진한 육향이 특징이다. 

 

'버크셔K 카츠'는 버크셔K 카츠 패티에 깻잎 페스토와 양상추, 양파를 더했다. '버크셔K 카츠 어니언'은 버크셔K 카츠 패티에 바삭한 어니언링을 더해 식감과 풍미를 강화한 메뉴다. 

 

체험형 마케팅도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홍대점을 프리미엄 정육식당 콘셉트의 '더 고기한 버거집'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매장에는 버크셔K 원육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포토존, 이색 포장존 등을 마련했으며, 버크셔K 카츠 2종 세트 또는 팩 구매 고객에게는 버크셔K 삼겹살 시식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가격뿐 아니라 패티에 사용된 고기의 품질과 원재료까지 중요하게 고려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식재료와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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