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물놀이장 3곳 현장 점검 “폭염 속 안전 관리 만전”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08:09:02
  • -
  • +
  • 인쇄
배봉산·진달래어린이공원·중랑천 물놀이장 방문…시설물 안전 상태 및 운영 현황 점검
현장 이용객 의견 청취 후 신속 조치 지시…이용객 집중 대비 현장 안내·수시 점검 강화
최동민 구청장 “어린이·가족 이용 시설인 만큼 안전 최우선…주민 안심 피서지 조성”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관내 물놀이 시설의 안전 상태와 운영 현황을 직접 챙기며 현장 행정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구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8일 관내 주요 물놀이장 3곳을 순차적으로 찾아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 배봉산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동대문구청장이 버블건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이번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가마솥 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피서차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이날 배봉산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진달래어린이공원 물놀이장과 중랑천 물놀이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 물놀이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구석구석 살핀 최 구청장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나 개선 과제를 일일이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일일 이용객 현황과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를 보고받은 뒤, 피크 타임대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리를 주문했다.

 

 

▲ 중랑천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현장에 모인 어린이와 학부모 등 이용객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최 구청장은 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동대문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조치 가능한 사안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제안은 향후 물놀이장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폭염 기간 이용객 폭주에 대비해 시설물과 수질, 주변 편의 공간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작은 불편사항까지 신속히 보완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 진달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 충북 식품산업 상생협력 나선다…협력사 14곳 대상 31개 지원사업 추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이 충북 지역 식품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기업과 손잡고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충북지역 8개 시·군 및 주요 협력사와 함께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

2

반도건설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현장’ 선정…협력사 상생 및 안전경영 성과 입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ESG 경영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적극 도입해 온 반도건설이 차별화된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모범 건설 현장으로 꼽혔다. 반도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첫 적용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이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에

3

이랜드건설, 전국 7개 현장에 빙수·커피차…폭염 속 근로자 격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이랜드건설이 전국 건설현장에 빙수·커피차를 보내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혹서기 작업환경을 점검했다.이랜드건설은 지난 15일 전국 7개 건설현장에서 빙수·커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작업을 잠시 멈추고 근로자들이 그늘막과 휴게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