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용객 의견 청취 후 신속 조치 지시…이용객 집중 대비 현장 안내·수시 점검 강화
최동민 구청장 “어린이·가족 이용 시설인 만큼 안전 최우선…주민 안심 피서지 조성”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에 대비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관내 물놀이 시설의 안전 상태와 운영 현황을 직접 챙기며 현장 행정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구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8일 관내 주요 물놀이장 3곳을 순차적으로 찾아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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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봉산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동대문구청장이 버블건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이번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가마솥 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피서차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이날 배봉산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진달래어린이공원 물놀이장과 중랑천 물놀이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 물놀이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구석구석 살핀 최 구청장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나 개선 과제를 일일이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일일 이용객 현황과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를 보고받은 뒤, 피크 타임대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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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현장에 모인 어린이와 학부모 등 이용객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최 구청장은 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동대문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조치 가능한 사안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제안은 향후 물놀이장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폭염 기간 이용객 폭주에 대비해 시설물과 수질, 주변 편의 공간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작은 불편사항까지 신속히 보완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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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방문한 최동민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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