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빌라스 수원, 역대 최초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4:58:3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타임빌라스 수원'이 역대 최초로 대규모 정통 유럽풍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28일(목)부터 1월 5일(일)까지 1층의 센터홀과 2층의 출입구 광장 등 180평의 공간에 크리리스마스 장식 편집숍, 인기 먹거리 등 약 20개의 크리스마스 상점이 늘어선다.
 

▲ 타임빌라스 수원, 역대 최초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특히 크리스마스 상점은 빈티지풍 목재형 외관에 화려한 원더풀 쇼타임 크리스마스 테마를 입혀, 실제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요정인 똔뚜 캐릭터를 상점 곳곳에 연출 요소로 반영해 동화마을에 온 듯한 이색 경험도 제공한다.

6년 연속 블루 리본을 받은 베이커리 맛집 '롱브르378', 수원에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유명한 '김성민 커피' 등 유명 먹거리 상점을 비롯해 대만의 수제 원목 오르골로 유명한 '우더풀라이프', 빈티지 콘셉트 다양한 오너먼트를 판매하는 'TVS 더빌리지샵'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상점들이 늘어선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리버헤드, 보난자커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5천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이외에 점포 구매 고객 사은 및 마켓 방문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올해 첫 크리스마스 마켓을 시작으로, 연말 시그니처 행사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김시환 타임빌라스 수원 점장은 "수원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마켓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 타임빌라스 수원만의 겨울 축제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0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일

2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오늘(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

3

롯데칠성음료,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