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치킨 업계 최초 ‘주 6일 배송’ 전국 유통망 구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5:01:4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주 6일 배송’ 전국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촌의 주 6일 배송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일반적인 배송 주기인 주 3~4회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기존 주 3회 수준이던 격일 배송을 주 6회로 확대해, 원육 신선도와 가맹점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배송 빈도를 늘려 가맹점의 재고 부담을 줄이고, 원자재를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결품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운영 안정성을 크게 높인다는 방침이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번 ‘주 6일 배송’ 체계 도입에 따라 본사의 물류 비용이 불가피하게 증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최상의 원자재 품질을 만들고 가맹점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품질 중심 경영’에 따른 선택이다.

 

지난 4월 서울 수도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맹점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현재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주 6일 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물류 혁신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교촌은 물류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운송관리시스템(TMS)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물류비 절감도 도모한다. 

 

주 6일 배송 운영과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향후 3PL(제3자 물류) 사업 확장과 신규 물류 네트워크 구축 등 중장기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주 6일 배송은 단순히 배송 횟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치킨 품질을 좌우하는 물류 기준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물류 인프라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청년들, 한국의 깊이를 만나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84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리더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호주에서 온 약 80명의 외국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2

'독박투어' 장동민, 스리랑카서 셀럽 등극?! 해외 팬들과 깜짝 만남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스리랑카 여행 중 상상도 못한 벌칙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 '나인 아치 브리지'를 찾아 여행 마지막 벌칙을 수행하는 모

3

'더 스카웃', 세미파이널 대반전…진현준, 1위 '파이널 직행'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세미파이널에서 예측을 뒤엎는 순위 변동을 만들어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 스카우터 투표 결과가 엇갈리며 극적인 반전이 이어진 끝에 진현준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더 스카웃’ 7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