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 대한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중장년 여성 건강·소셜 서비스 연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5:10:1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중장년층 소셜 플랫폼 기업 시놀이 대한여한의사회와 손잡고 중장년 여성 대상 건강·소셜 서비스 연계에 나선다.

 

시놀은 대한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여한의사회 회원들은 시놀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시럽인연’을 이용할 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시놀>

 

양 기관은 중장년 여성의 건강 관리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건강과 사회 활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 포럼, 강연 등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놀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 데이팅 앱 ‘시럽’,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시럽인연’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약 10만 명 규모다. 회사는 2023년 설립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여한의사회는 1965년 창립된 전국 여성 한의사 직능단체로, 2013년 사단법인 인허가를 받았다. 현재 회원 수는 약 7000명이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중장년 여성에게 건강과 인간관계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인 대한여한의사회와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인연과 건강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직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040 뉴리치 꽂힌 '취향 소비'…더현대 하이, 온라인 럭셔리 실험 통했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에서는 가성비 제품만 산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큐레이션 플랫폼 '더현대 하이(Hi)'에서는 수천만원대 가구와 명품 가전, 럭셔리 여행 상품이 잇따라 판매되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소비의 중심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2

코레일, 신규 개발사업 대상 철도부지 5곳 청사진 제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산, 서광주, 순천 역세권, 옛 원주역, 용산삼각지 등 유휴 철도부지 5곳의 개발사업 구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의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의 결과를 소개했다. 사업 부지별로 ‘개발구상 검토(안)’을 내놓고, 부지 면적, 용도 등 기본 정보를

3

디젤 끄고 수소 켠다…현대차그룹, 남극에 '미래 에너지 실험실' 세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남극 과학기지에 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극지 연구시설의 탄소중립 전환에 나선다.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저장한 뒤 전력으로 다시 활용하는 '그린수소 그리드'를 도입해 디젤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18일 서울 여의도에 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