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성인 맞춤 ‘프라이빗 휴식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5:28: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 제주가 성인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휴식 패키지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체류형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롯데호텔 제주는 객실 테라스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모닝 브리즈 테라스(Morning Breeze Terrace)’ 패키지와 성인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AC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롯데호텔 제주]

 

‘모닝 브리즈 테라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1박과 객실 테라스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인룸 조식 2인(박당)으로 구성됐다. 조식 메뉴는 한식·미국식·영국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제주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미니바 1회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맥주 2종과 논알코올 음료 2종, 스낵 등이 포함돼 객실 내 휴식 경험을 강화했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호텔 체험 프로그램인 ‘환상숲 곶자왈 체험’ 2인 이용 혜택을 1회 제공한다.

 

호텔은 이와 함께 성인 고객을 위한 ‘ACE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기존 키즈·패밀리 중심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확장해 제주 지역 문화와 공예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제주 조개 책갈피 레진아트’ 클래스는 제주 조개와 레진을 활용해 책갈피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요일·목요일·토요일 약 50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호텔 본관 8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운영된다.

 

‘나전칠기 코스터 공예’ 클래스도 마련했다. 대나무 코스터에 전통 자개 문양을 붙여 나전칠기 스타일의 코스터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제주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제주곶밭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제주모주, 감귤 막걸리 등 제주 특색을 담은 전통주를 빚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호텔에서 체험 장소까지 차량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 서비스는 선착순 예약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이용 요금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단순 숙박을 넘어 여행지에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에서의 휴식과 함께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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