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현장중심 안전경영 강화 ‘KAC 공항안전 실천 결의대회’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6:57:16
전국공항 안전역량 총결집…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실행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10일 본사에서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경영진 및 전국 공항장이 참석한 가운데 “KAC 공항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10일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KAC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결의대회는 공항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과(작업장, 시설, 건설, 운영 등)의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수립된 공항 안전 혁신대책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공사는 2026년 주요 핵심사항인 ▲ 김포공항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 사다리 관리체계 개선’ ▲ 제주공항 ‘위험성평가 자체 경진대회’ ▲ 양양공항 ‘현장 중심 명예 안전관리자 운영’에 대해 각 공항별 실행방안과 위험요인 선제대응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3월3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7개 사업장(전국공항, 항공기술훈련원, 항로시설본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여객청사,옹벽, 교량 등 주요 시설물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 박재희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은 공항 운영의 출발점이자 타협할 수 없는 기본 가치인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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