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신규 피자 카테고리인 ‘버터소금빵피자’를 론칭하고, 첫 신메뉴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맘스피자는 익숙하지만 특별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2030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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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맘스터치] |
신규 ‘버터소금빵피자’ 피자 라인의 핵심은 바로 ‘도우’다. 맘스피자만의 노하우와 비법으로 자체 개발한 ‘버터밀크소금도우’는 담백하고 짭쪼름한 맛, 쫄깃한 식감의 ‘겉바속쫄’의 특제 소금빵 도우에 고소하고 진한 버터의 풍미를 담았다.
신메뉴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프랑스 남부의 감자 요리인 치즈감자 ‘알리고’를 활용한 메뉴다. 바질과 트러플 향을 더해 풍미를 완성했으며, 치즈의 녹진함과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맘스터치는 이번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를 시작으로 향후 버터소금빵피자 카테고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 예정이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 라인이 뛰어난 맛과 가성비, 푸짐한 토핑 등 볼륨감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 중심의 지지를 받았다면, 이번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이색 토핑 식재료부터 차별화된 식감과 비주얼까지 트렌디한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피자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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