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기계·유통 부문,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 200곳 넘어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6:34: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 유통 서비스·기계 부문은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11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7월 100가정을 넘어선지 불과 4개월 만에 수혜 직원 수가 배로 늘어난 것으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 경감은 물론 업무 효율도 크게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정호진 한화갤러리아 과장(왼쪽)과 가족 [사진=한화]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한화 유통 서비스 기계 부문에서 1월부터 시행중인 육아동행지원금은 횟수 상관없이 출산 가정에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원한다.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 소속 계열사 13곳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쌍둥이 등 다둥이 가정은 신생아 수에 맞춰 지급한다.

 

당초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두 곳만 도입했으나 일·가정 양립과 업무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가시적 효과를 보이면서 아워홈, 한화비전 등 유통 서비스 기계 부문 계열사로 확대됐다.

 

제도 시행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수혜 가정이 200가구를 넘어선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수혜 인원은 ▲아워홈(60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43명) ▲한화세미텍(23명) ▲한화갤러리아(21명) ▲한화비전(18명)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탄생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은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한화 유통 서비스 기계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11월 기준)을 돌파했다.

 

앞서 7월 100가정을 넘어선지 불과 4개월 만에 수혜 직원 수가 배로 늘어난 것으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 경감은 물론 업무 효율도 크게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혜 가정이 100가구를 넘어선 올해 7월 육아동행지원금을 수령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6%는 ‘지원금이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이 추가 출산 고려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86%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육아동행지원금이 단순 회사의 지원을 넘어 출산율 제고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대목이다. 

 

한화 유통 서비스 기계 부문은 앞으로도 육아동행지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화그룹의 가족이 된 이후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근무 만족도와 몰입도가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책임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엑스 더 리그' 기은세, 韓 공동 2위 견인 '리더십 빛났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엑스 더 리그’의 판도가 다시 한번 크게 요동쳤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이 4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섰고, 대한민국 팀은 직전 라운드 4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인도네시아와 나란히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3일 방송된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7회에서는 9개국 8개

2

의사 부족한 지역, AI가 뇌졸중 판단 돕는다…제이엘케이 156억 프로젝트 합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이엘케이가 약 156억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뇌졸중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의료영상 분석에서 진료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확장한다. 전문 의료인력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AI를 활용해 급성 뇌졸중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전원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

3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