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관광공사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운영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4-05 16:40:42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펄어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자사 MMORPG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인 '아침의 나라'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 세트 [펄어비스 제공]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운영된다.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이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 고유 스토리와 충북 청주시 상당산성, 전남 담양 죽녹원과 구례 사성암,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 등을 활용해 게임 콘텐츠로 구현했다.

하이커 그라운드의 3개 층에는 ▲하이커월 ▲MY STAGE ▲수묵화 전시존 ▲하이커 타워 ▲드라마틱 트립존 등이 구성된다.

1층에는 가로 31.4m 크기의 초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아침의 나라에 구현된 우리나라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이 펼쳐진다.

2층 '마이 스테이지'에서는 신영훈 작가의 '아침의 나라' 병풍 8점을 전시한다.

3층에는 구미호, 도깨비 등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를 타워형 미디어 월인 '하이커 타워'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설화 속 이야기를 VR로 즐기는 '드라마틱 트립존'도 설치됐다.

이외에도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도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펄어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행 지원사업에 쓰인다.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검은사막으로 구현된 한국의 풍경과 스토리가 새로운 한류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게 펄어비스와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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