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우수기업 ‘4개사 선정·계약’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6:45:48
자율주행 로봇 등 선정 기술 인천공항에서 실증 기회 제공
내년 4월부터 전시홍보관 개장해 혁신기술 성장 지원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전경 

선정된 4개 기업은 (주)케이티, ㈜필드로, ㈜태양하이테크, ㈜롯데이노베이트 등이다. 


이번 계약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혁신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8월11일부터 9월21일까지 ‘2025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 25개의 기업 중 기술적합성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을 우수기술 보유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기술(제품)은 AI 기반 공항 긴급 안내 맞춤형 서비스 외 △자율주행 쓰레기 수거·교체 로봇 △무용접 모듈화 배관시스템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솔루션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으로 시범운영 될 예정이다.


또 공사는 내년 4월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개장하는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체험관’을 통해, 2년 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기술(제품)들을 전시 및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은 “인천공항이라는 우수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면 국내외 유망 기술들의 실증과 제품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판로개척 확대와 민관 상생 협력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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