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주인도 韓 대사관 행사에 제품 500박스 지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3-21 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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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삼양식품은 한국과 인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행사에 불닭볶음면 등 제품 500박스(1만 4800개)를 현지에서 협찬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협찬품은 불닭볶음면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봉지·용기 라면과 떡볶이 등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는 ‘조계종 상월결사 인도 순례단’과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행사 협찬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 삼양식품이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행사 협찬을 통해 불닭볶음면 등 제품 500박스를 현지에서 기부했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인도 현지에서 부처님 전법의 길을 따라 도보 순례를 진행 중인 조계종 상월결사 인도 순례단은 지난 15일 네팔 접경지역인 카필라바스투에 도착했다. 이들은 대사관의 지원으로 제품을 전달받고 순례길에서 만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보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삼양식품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 32번가에서 개최 예정인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주관 한국문화상품 거리 축제에서도 불닭볶음면 등 제품을 협찬할 예정이다.

이번 협찬은 삼양식품의 주요 수출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양식품은 ESG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수 부회장을 필두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협찬·기부 제품들이 인도 현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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