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고용노동부, 옥외 근로자 대상 온열 질환 예방 물품 지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17:13:0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일(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내 협력사 및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인천 송도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사로부터 안전 보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혹서기 온열 질환을 포함해 사업장의 안전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번 간담회에는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청장,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내 협력사 8곳이 참석했다.

민 청장은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기관의 감독이미지를 탈피하고 현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날 고용노동부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쿨 조끼·쿨 토시·스포츠 타월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 물품을 함께 마련해 옥외근무를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전 사내 협력사에 전달했다.

양측은 향후 사업장 인근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송도 내 개인형 이동기기(Personal Mobility, PM) 이용자 계도 및 대규모 건설 공사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 문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체결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측은 교육·홍보·캠페인·실무 협의체 등 4개 분야의 15개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안전 보건의 실행을 강화하기 위해 산재예방지도 과장의 사업장 방문교육을 시행하고 실무 협의체를 운영함과 동시에 안전보건 관련 규제 개선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개선 활동 등의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로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참좋은여행, 시니어 겨냥 대만 프리미엄 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중장년층의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갖춘 시니어층은 단순 관광보다 여행의 ‘경험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언어 장벽과 복잡한 예약, 현지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의사결정 피로도

2

육동한 춘천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제치고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1위 수성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육동한 춘천시장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

3

풀무원, 올리브영 ‘올리브베러’ 1호점 입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이 올리브영의 신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에 입점하며 헬스·웰니스 식품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은 올리브영이 선보인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의 1호 오프라인 매장인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기존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올리브영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