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 감자 농가 6년 연속 지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27 17:19:13
  • -
  • +
  • 인쇄
1억 원 상당 트랙터‧로타리 등 후원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6년 연속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타잉화성 허우록현과 응에안성 디엔쩌우현, 남부 달랏시 럼동성 뚜짜면에 1억 원 상당 트랙터‧로타리 등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정문교 오리온 베트남 법인 Agro파트장, 여성일 지원본부장, 박동석 생산본부장, 팜 반 끄엉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이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오리온 제공]

 

이와 함께 현지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대학 농생물연구소에 씨감자 저온 저장고를 추가 설치하고 장학금도 지급했다.

지난 19일 열린 기증식에는 베트남 법인 박동석 생산본부장, 여성일 지원본부장,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부터 오리온이 펼쳐오고 있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는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높여 소득 증대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간 총 7억 원 상당의 농기계 및 연구 시설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북부지역을 포함해 중소 규모 감자 농가가 밀집한 남부 고산지대인 달랏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시행 지역을 넓혀가며 베트남 현지 농가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리온만의 따뜻한 정문화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英 앤 공주가 울산 조선소 찾은 까닭…HD현대, 한·영 방산 협력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선박·특수선 건조 역량을 살펴보고, 한·영 조선·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이 자국 조선업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와 영국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2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3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