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치킨 선물에 아이들 웃음”…하림, 성탄절 맞아 지역 아동에 따뜻한 나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3 1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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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림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하림은 지난 23일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아침머꼬,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왼쪽부터)하림 정종원 대리, 월드비전 전북본부 박영례 팀장, 이현정과장,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 김은종 지속경영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림]

 

‘아침머꼬’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된 해당 사업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하림의 장기적이고 상징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하림은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 익산시 관내 3개 초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매일 조식을 지원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는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등 하림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치킨박스를 제작해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하림은 올해 ‘아침머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27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 중 2460만 원은 조식 및 심리·정서 지원에, 300만 원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제작에 사용됐다. 이를 포함해 하림이 지난 7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한 누적 후원금은 약 1억 9800만 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하림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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