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이사 별세...향년 54세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01 19:43:53
  • -
  • +
  • 인쇄
27세에 넥슨 창업...국내 최고 게임사 반열에 올려

게임사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별세했다. 향년 54세.  

 

▲ 김정주 NXC 대표 [사진=연합뉴스]

 

NXC(엔엑스씨)는 "넥슨을 창업한 김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한다"며 "다만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 김 이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산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박사 과정 중 넥슨을 창업했다. 당시 그의 나이 27세였다. 

 

이후 그는 탁월한 사업 수완을 바탕으로 넥슨을 국내 최고 게임회사 반열에 올렸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글로벌 석학 제주 집결”… 서경배과학재단, ‘오설록 컨퍼런스’ 첫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설립 10주년을 맞은 서경배과학재단이 글로벌 학술교류 확대에 나섰다. 서경배과학재단은 국제 학술행사 ‘오설록 컨퍼런스(Osulloc Conference 2026: Genome Evolution)’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전체 진화(Genome Evolution)’를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오설

2

“어린이날 특별 체험”… 에어부산, 항공 안전 교육 행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어린이날을 맞아 항공 안전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3일 이틀간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에어, 에어서울 객실승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3

“레이어드 감성 입힌다”… 앙개, 성수 팝업서 SS 신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앙개가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앙개는 오는 17일까지 스테이지35 성수에서 SS 시즌 컬렉션 팝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론칭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