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에 김승환 지주사 대표 선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3 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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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사장에 이상목 그룹기획실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으로 김승환(53) 지주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사장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김 신임 사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아모레퍼시픽에는 2006년 경영전략팀장으로 입사해 전략기획과 인사 업무를 맡아 그룹 해외 비즈니스 확장과 조직·제도 혁신을 주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지주사 대표로 선임된 이후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경영체질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사장은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미래 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신임 사장으로는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유닛장 겸 그룹기획실장을 담당하는 이상목 부사장이 임명됐다.

1970년생인 이 신임 사장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입사 후 재무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재무통'으로, 2016년 이후부터 재경·법무·지식재산·사옥건설 등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지난해부터는 그룹기획실장도 겸임해 경영관리 전반을 맡고 있으며, 향후 그룹 사업 체질 개선과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년간 ㈜아모레퍼시픽을 이끌었던 안세홍 대표는 퇴임 후 경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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