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김영수, 6언더파로 첫 프로 대회 우승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0-10 00:35:44
  • -
  • +
  • 인쇄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4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영수(33) 선수가 차지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 선수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생애 첫 프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김 선수는 상금 3억 원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을 받았다.

또 내년에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더 CJ컵(The CJ Cup)' 등 3개 해외 투어 대회의 출전 자격도 얻었다.

그는 우승 직후 "첫 승을 위해 정말 오래 기다렸지만 이렇게 해냈고 남은 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곁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나흘간 8천여 명의 갤러리가 몰려들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출전 선수들에게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경기장에 전용 이동 경로를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이 실전과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경기 감각을 다듬을 수 있도록 드라이빙 레인지에 선호도가 높은 6개 브랜드의 골프볼 8500여 개를 준비하고 론치 모니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 (왼쪽부터)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 김재민 캐디,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 선수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캐디 예우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우승 선수의 캐디를 위한 별도의 트로피를 처음으로 준비하고, 역대 우승 선수의 캐디들이 입었던 캐디빕도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했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 대회의 꾸준한 후원을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한국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신작 게임 출시·업데이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PC방창업 시장에 다시 활기가 감지되고 있다. 신작 게임 출시와 대형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PC방 이용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매장 가동률과 매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등 신작 출시와 함께 ‘오버워치’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PC방 방문 수요가 늘어난

2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해 우수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중 인천 소재, 지방세 납부액 3억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5개 기업이

3

교촌치킨,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증정 프로모션 ‘시그니처 위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위크(SIGNATURE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프로모션 ‘교촌페스타’의 일환이다. 1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교촌 전국 가맹점에서 시그니처 한마리 메뉴 3종(간장·레드·허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선착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