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 정화와 헌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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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제공] |
내달 제74회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그룹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했다.
효성은 지난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연간 2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해왔고, 2017년부터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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