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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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효성 제공 |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행사를 이어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효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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