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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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왼쪽)와 강길수 디어젠 대표 [사진=JW중외제약 제공] |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JW 플랫폼 기반의 신약 연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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