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치질 치료제 ‘치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기용하고, 신규 TV-CF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치질의 원인이 혈관 문제임을 강조하며, 경구 복용으로 간편하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먹는 치질약 치센, 다 이유가 있죠”라는 이성민의 멘트를 시작으로, “혈관 문제니까 약이죠”라는 메시지를 통해 복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신뢰감 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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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치질 치료제 ‘치센’ 신규 TV 광고 온에어 |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제품 대비 디오스민 함량을 두 배로 높인 고함량 신제품 ‘치센정 600mg’도 함께 소개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주는 이성민 배우를 통해, 치질을 더 이상 위생 문제가 아닌 혈관 질환으로 인식시키고자 했다”며 “복용 편의성과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의 디오스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혈관 탄력 개선과 항염·항산화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출혈, 부종, 가려움증 등을 완화한다.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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