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무역협회와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페어 개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4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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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ise 2021, Seoul', 28일부터 양일간 270여개 스타트업 한 자리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6월 28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NextRise 2021, Seoul'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행사는 산업은행, 무역협회와 더불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로, 부스전시, 컨퍼런스 그리고 사업협력, 투자유치를 위한 1:1 상담으로 구성된다.
 

 

올해 부스전시에는 역대 최다인 27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현대차,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기업도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시도한다.

또한 대학관과 글로벌존을 새로 설치해 건전한 창업 분위기 조성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도모한다.

특히 현대차 부스에서는 보스톤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을 국내 페어에서는 최초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관에는 창업이 활발한 7개 대학의 18개 대학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또, 글로벌존에선 미국, 프랑스 등 10개국 대사관, 상공회의소가 참여, 자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한다.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1:1 상담에는 국내외 1300여개 스타트업, 138개 대·중견기업, 42개 벤처캐피탈이 참여한다.

사전에 미리 조사된 관심분야에 따라 상호필요에 맞게 상담스케줄을 작성해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컨퍼런스 무대를 통해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스타트업 트랜드 및 해외진출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별도의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 스타트업과 대학생의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이 운영 중인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KDB넥스트라운드와 KDB넥스트원도 각각 특별라운드와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NextRise 2021, Seoul'의 참관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참관등록을 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며 행사 당일 웹 또는 모바일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생성되는 QR코드 인식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 장병돈 부행장은 “NextRise 2021, Seoul을 계기로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갈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주안점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간의 상생협력,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청년층의 건전한 창업분위기 조성, 대학생들의 구직활동 지원 등”이라고 말했다.

또 “NextRise를 아시아의 대표 스타트업 페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도 덧붙였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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