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오징어 칠리 치즈' 첫 선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0 08:38:1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크런치 오징어와 멕시칸 칠리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오징어 칠리 치즈’를 출시한다.


1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선보이는 ‘오징어 칠리 치즈’는 오징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만든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를 이국적인 맛이 특색인 ‘멕시칸 칠리 치즈’에 접목한 신메뉴다. 오징어의 감칠맛과 튀김의 바삭함 뿐 아니라 이국적인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오징어 형태를 본뜬 세모 모양의 크런치 오징어와 네모 모양의 치즈, 동그라미 모양의 직화 패티 등 다양한 모양의 토핑을 채워 넣어 맛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단품 7800원, 세트 9700원이다.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오징어 칠리 치즈' 첫 선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오징어 칠리 치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쿠폰으로 ‘오징어 칠리 치즈’ 단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재료인 오징어를 활용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메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0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일

2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오늘(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

3

롯데칠성음료,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