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동 긴장 고조에 비상 대응…이라크 체류 임직원 123명 안전관리 총력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09:16:44
  • -
  • +
  • 인쇄
김승연 회장 "안전 최우선" 지시
사우디·UAE·카타르·쿠웨이트 전역 실시간 점검 체계 가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그룹이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중동 국가들에 반격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출장자 및 가족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에 나가 방산, 금융, 기계 등의 분야에서 수출 및 현지 진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한화그룹 본사 전경 [사진=한화그룹]

 

이라크에서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체류 중인 임직원은 123명이며, 가족까지 총 172명이다. 그룹은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중동 현지의 임직원들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사는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그룹은 회사별로 현지와 실시간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이동 상황과 안전 여부를 계속 챙기고 있다. 또 현지 공관 및 한인회와 소통해 교민 등 현지 한인들의 안전 확보에도 협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라이프,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 전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라이프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신그러운 라이프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의 가치 중 하나인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건강 증진 뿐 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공헌활동까지 함께

2

코웨이, ‘2개월 최단 타결’ 임금협약 체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생산직 노조와의 임금협약을 2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코웨이는 지난 24일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코웨이는 지난 2월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이달 1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이후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

3

"북극 바다도 뚫는다"…HD현대중공업, 5천억 쇄빙선 수주 'K-조선 새 역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해외 쇄빙전용선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스웨덴 해사청(Swedish Maritime Administration, SMA)과 쇄빙전용선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