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머물고, 즐긴다…소노인터내셔널, 제주서 ‘런트립 180K’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08:55: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전국 18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10km 러닝 코스를 하나의 여정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달리며 머무는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지역별 자연환경과 러닝 코스의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두 번째 런트립을 진행한다.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행사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제주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런트립은 ‘러닝·여행·펫 동반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을 주제로 러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펫 동반 운동회와 행동 교정 강연을 비롯해 제주 로컬 푸드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특산품 플리마켓 등도 운영된다.

 

하이라이트인 러닝 프로그램은 둘째 날인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체력과 선호도에 따라 두 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러닝은 소노캄 제주에서 출발해 제주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제주올레 4코스 구간 13km로 구성됐다. 펫 동반 러닝은 6km 코스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달릴 수 있으며 일반 참가자도 참여 가능하다. 메인 러닝에는 연예인 러닝 크루를 운영 중인 개그맨 유세윤도 함께한다.

 

러닝 종료 후에는 쿨다운 세션과 줌바 댄스, 애프터 공연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회복과 휴식을 돕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행사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소노캄 제주 또는 소노벨 제주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 1박 또는 2박, 조식 뷔페 이용권(2박 시), 러닝 참가권으로 구성됐다. 항공권 포함 패키지는 2인 또는 4인 선택이 가능하며, 소노캄 제주 2박과 티웨이항공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조식 뷔페 이용권, 러닝 참가권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러닝 참가권 단독 구매와 조식 뷔페 이용권이 결합된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 반다나 스카프, 짐색, 메달로 구성된 러닝 키트가 제공되며, 펫 동반 러닝 참가자에게는 리드줄이 추가 증정된다.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항공권 포함 패키지는 여행 플랫폼 놀(NOL)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3월 26일까지 선착순 1000명 한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 런트립 180K in 제주’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달리고 머무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위치한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런트립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여행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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