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5.25%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상품 수익률 1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13 09:17:05
  • -
  • +
  • 인쇄
장기간 쌓은 자산운용 역량 기반 저위험·중위험등급도 상위권 랭크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생명은 2023년 4분기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1년간 누적 수익률이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연간 수익률은 금융권 전체 초저위험등급 상품 평균 4.56%를 웃도는 5.25%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2023년 4분기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1년간 누적 수익률이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삼성생명]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다. 지정 가입자는 지난해 2분기 200만명에서 4분기말 479만명으로 2배이상 늘어 적립금액도 총 12조 5520억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초저위험등급은 전체 디폴트옵션 가입자의 88%인 422만명이 선택해 11조2879억원의 운용규모로 가입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상품군으로 파악된다.

특히 삼성생명은 저위험·중위험등급에서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저위험 BF2’와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BF2’가 6개월 기준 각각 3.64%와 5.23%의 수익률을 내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같은 삼성생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의 배경에는 장기간 축적된 자산운용 역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개발,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 등이 꼽히고 있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매년 증가하는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고객센터를 신설해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디폴트옵션 제도 시행에 앞서 보험업계 최초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을 출시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바 있다.

SNS채널과 메일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작년 9월부터 전국 34개 고객플라자에서 퇴직연금 상담·업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을 높이고 장기적 안목으로 운용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투자성향과 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61억 달러 외투유치 다음은 지방이다"…산업부·코트라, 외투 유치 '수도권 탈출'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월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한국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외투기업)을 초청해'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트라 내 국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2

켄싱턴, 설악·동해 묶은 ‘강원 플렉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강원권 주요 거점 3곳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를 앞세워 체류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를 묶은 ‘강원 플렉스(Gangwon Flex)’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설악산과 동해안을

3

"운임 40% 폭등에 긴급 지원"…무협, 수출기업 물류비 구하기 나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 이하 무협)가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글로벌 운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해상·항공 물류 지원에 나서며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무협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및 국적 해운·항공사 등과 협력해 ‘2026년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시행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