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메가존클라우드와 BaaS 사업 확대 추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15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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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비금융사에 API 개방해 플랫폼 서비스 제공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우리은행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BaaS 구체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BaaS는 핀테크·비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API를 개방하고 이들 플랫폼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고객사 5000여곳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BaaS 구체화 및 공동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BaaS 공동 플랫폼 개발과 국내외 서비스 확장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 서비스와 클라우드, AI 등 양사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과 비금융간 경계를 넘는 디지털 기반 금융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아울러 우리은행과 메가존클라우드는 BaaS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회사에 대한 금융 지원은 물론 기술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 진출까지 도울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기반 신사업은 금융사와 비금융회사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우리은행과 메가존클라우드가 협력을 통해 BaaS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하고 양사의 경쟁력 역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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