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외식품전 2탄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전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09:38:20

[메가경제=정호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해외식품전 2탄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업해 다채로운 캐나다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동시에, 홈플러스의 우수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4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함께 진행한 ‘미국,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 <사진=홈플러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9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홈플러스-캐나다 식품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푸드 2025(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는 캐나다식품기업대표단, 캐나다주정부, 주한캐나다대사관 실무자 약 30명이 홈플러스를 방문해 바이어들과 만남을 갖고 다양한 캐나다산 식품의 한국 시장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캐나다 관계자들은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등 캐나다산 식품 판매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홈플러스를 국내 유통업체 첫 방문지로 택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매장에도 방문해 수산물, 채소, 곡물, 가공식품, 베이커리, 스낵, 음료, 영양제 등의 판매 가능성을 확인했다.

 

홈플러스는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1주차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캐나다산 축·수산물과 곡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먹돼 냉동 등갈비’는 마트에서 100g 당 단돈 990원,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100g 당 149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먹돼 양념 한입 고추장 삼겹살’과 ‘보먹돼 양념 숯불 벌집 삼겹살’은 한 팩 9590원에 판다.

 

캐나다산 돈육 ‘보먹돼’는 홈플러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유통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먹거리로 주목 받으며 홈플러스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보먹돼’로 브랜딩한 2022년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성장한 데 이어 현재까지 매출이 3년 연속 성장 중이다.

 

홈플러스는 ‘보먹돼’ 인기에 힘입어 돈육 외 품목까지 판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캐나다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다. ‘자숙 랍스터’와 ‘활 랍스터’, ‘병아리콩(3.2kg)’, ‘귀리(4kg)’는 반값에 내놓고 ‘카무트(1.5kg)’는 1+1에 판매한다.

 

캐나다산 식품 할인 행사를 기념해 ‘캐나다, 어디까지 가봤니?’ 여행상품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 상담 데스크에서 캐나다 여행상품 예약 시 1인당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별 웰컴 기프트 증정, 객실당 와인 1병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캐나다산 상품 소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해외식품전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세계의 다양한 식품을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시고 맛볼 수 있도록 해외식품전을 지속 전개하고, 글로벌 소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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