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크라운제과는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청정 암염으로 새로운 짠맛을 담은 ‘참 알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지널만의 고소담백한 풍미는 그대로 담고 알프스 암염과 가루쌀로 감칠맛과 바삭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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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라운해태] |
1986년에 출시된 참 크래커는 지난해 누적 매출 3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번 신제품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에서 채취한 청정 암염을 담았다. 크래커 반죽과 겉면에 소금을 뿌려 제작했다.
여기에 국내산 가루쌀을 넣어 바삭함을 살렸다. 글루텐 함량을 낮춰 소화도 수월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원작 특유의 맛은 그대로 담고 핵심 원재료인 소금을 청정 암염으로 바꿔 새로운 짭짤함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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