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에 상생보증 업무협약 체결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3-27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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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약 보증·이차보전 시행…오는 4월1일 ‘세종 상생 대출’ 출시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카카오뱅크는 세종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뱅크는 세종신보에 1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세종신보에서는 이를 재원으로 1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내달 1일 ‘세종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1월부터 선보인 100억원대 특별 상생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에서 올해 세종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은 총 115억원에 달한다.
 

▲지난 26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식’에서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왼쪽)와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지원 대상은 세종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NICE 신용점수 기준 대표자 개인 신용점수 595점이상인 기업으로 회사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찾아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카카오뱅크 앱으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지자체가 소상공인들의 이자 일부를 대신 부담해주는 ‘이차보전’사업에 대한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사업은 세종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00만원까지 대출에 대해 최대 2%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이번 ‘세종 상생 대출’에 가입할 경우 이차보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세종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6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식’에서 이형주 카카오뱅크 최고비즈니스책임자(왼쪽)와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앞서 카카오뱅크는 작년 8월부터 부산·인천·대구 등 10곳의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15일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150억원대 특별 보증 대출 상품 ‘전남 사업성장 대출’을 출시해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에서 처음 보증서대출을 100% 비대면화하는 금융 혁신을 토대로 소상공인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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