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가 600석 규모의 '보라매 컨택센터'를 새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제1사옥인 염창 컨택센터와 함께 서울에 총 1200석 규모의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 kt cs 제공 |
kt cs는 지난 3월부터 AI 솔루션 'HiQri'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또 보라매 컨택센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근 보라매 공원을 활용하는 등 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김재경 kt cs 컨택솔루션 본부장은 "사람 중심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고객센터를 운영해 사람과 기술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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