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임팩타민 시그니처' 출시…"피로케어 영역 뇌까지 확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1 11:03:5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기자] 대웅제약 대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피로케어 영역을 뇌까지 확대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임팩타민 시그니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시그니처' 출시[사진=대웅제약]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필수비타민B 성분 8가지에 비스벤티아민(B1)까지 한 알에 모두 담아낸 ‘토탈 솔루션’이다. 따라서 육체와 눈의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 각종 통증과 구내염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스벤티아민(B1)은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활성비타민으로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 8종은 유기적 작용을 통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8종이 모두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타민 시리즈는 현대인의 영양 및 생활습관에 맞춘 비타민B 8종을 '최적 섭취량(ODI)'으로 함유해 뛰어난 피로개선 및 에너지 생성 효과를 나타낸다.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기존 임팩타민 제품군의 장점 또한 그대로 살려냈다. 임팩타민 시그니처에도 인지기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이 들어있다. 뼈 형성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100mg)과 비타민D(1,000IU)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D는 국내 일반의약품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함량으로 담겼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뇌 에너지까지 각별히 생각해 비스벤티아민이 추가된 제품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맞춤 설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수년간 쌓아온 조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인 현대인들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임팩타민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직접 원료 선별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꼼꼼히 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임팩타민 시리즈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인업은 총 5종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임팩타민 프리미엄,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 B 3종(B6, B9, B12)을 함유한 ▲임팩타민 케어, 인지기능에 도움을 주는 콜린, 이노시톨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등이 포함된 ▲임팩타민 파워A+, 강한 피로 회복에 특화된 ▲임팩타민 원스 등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공식 활동 마무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이달 20일~21일 강원도 철원에서 동계 캠프를 끝으로 6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킴이단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아울러 S-OIL

2

'K-잠수함 수출 첫 발' HD현대중공업, 페루에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폐루를 거점으로 첫 잠수함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페루의 국영 시마(SIMA)조선소에서 페루 해군 및 시마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

3

스타벅스, 청년농가에 커피 퇴비 200톤 기부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선정한 전국 17개 지역의 우수 청년농가 21곳에 200톤에 이르는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를 기부한다. 21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퇴비지원 수혜 청년농가 및 농정원,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 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