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ㆍ한국전력기술ㆍ보국에너텍, 환경에너지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8 11:30:44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한국전력기술, 보국에너텍과 '열분해 가스화로 시스템을 적용한 환경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전력기술, 보국에너텍 등 3사는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전무,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전무, 보국에너텍 임덕준 대표를 비롯한 각사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열분해 가스화로 시스템은 기존 소각 방식에 비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량이 30% 가량 적은 친환경 기술이다. 

 

▲ 환경에너지사업 MOU 체결식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이번 3사간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의 에너지 관련 사업수행 경험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에너지사업에 공동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도 ESG 경영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친환경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환경에너지사업 공동 추진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건설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100MW 규모의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체 300MW 규모 중 첫 번째로 건설하는 사업이며, 내년에 발전 개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새만금 지역에서 진행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환경에너지사업 공동진출을 위해 3사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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