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본 수출용 '진로' 소주 새단장...43년 만에 전면 리뉴얼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20 12:16:32
  • -
  • +
  • 인쇄

하이트진로는 지난 1979년 첫 출시한 일본 수출용 '진로(JINRO)' 소주를 43년 만에 전면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소주의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여과 공법에 쓰이는 활성 대나무숯이 1.5배 늘어 진로의 주질이 개선됐다. 

 

▲ 일본 진로(JINRO) 리뉴얼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제공]


기존 초록색 병은 투명병으로 교체하고, 라벨도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꿨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본법인의 올해 상반기 소주 매출은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는 일부 제품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따.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소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주류 시장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원그룹, 교원 감사 나눔 투어 2회차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그룹은 창립 40주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한 ‘교원 감사 나눔 투어’를 올해2회차로 이어가며,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진행됐다.‘교원 감사 나눔 투어’는 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해외

2

교원투어 여행이지,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2026’ 참가 런트립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그룹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2026’ 참가권을 포함한 런트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은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몽골 최대 규모의 러닝 행사다. 대회는 울란바토르시가 지정한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오는 5월 23일 수흐바타르

3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성장 가속... 1월 이용객 17만명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은 올해 1월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가 17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약 8만8000명과 비교해 9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다. 앞서 에어로케이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12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연간 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