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고트맘', 청정 뉴질랜드의 선물! 프리미엄 산양유 선물세트 출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6 1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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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뉴질랜드 프리미엄 산양유로 신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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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대표 신동환)의 산양유 브랜드인 고트맘이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젖 99.9으로 만든 프리미엄 산양유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뉴질랜드 산양유의 풍부한 영양과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건강을 제공한다.


6일 푸르밀은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 뉴질랜드 산양유 출시하며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메가경제에 전했다. ‘NEW START NEW CHALLENGE’라는 슬로건 아래, 푸르밀은 뉴질랜드 프리미엄 산양유를 통해 기존의 유제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푸르밀은 유제품 전반에 걸친 사업경쟁력을 갖출 에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메가경제와의 통화에서 “전 세계적으로 그렇듯이 한국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있고, 건강식품에 대한 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처럼 치열한 시장의 경쟁 상황에서 푸르밀이 후발주자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차별화 요소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산양유는 자연 방목한 가축들이 생산하는 유류로 사료를 먹고 자란 동물들의 그것보다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E, 공액 리놀레산 함량이 더 높다. 오메가-3, 오메가-6비율도 적정 수준이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단백질과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푸르밀의 뉴질랜드 산양유 제품군은 원유에서 수분만 제거한 전지분유이다. 산양유 지방내 모유 기능성분이 고스란히 함유된 경우가 많다.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방이 그대로 있기에 아기들에게 매우 큰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지방을 제거하지 않아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트맘의 아미노산스코어는 130점으로 네덜란드 산양 단백분말(탈지) 102점, 계란 101점, 감자 100점, 콩 91점 보다 단백질의 질이 뛰어나다. 아미노산스코어는 근육건강에 필요한 단백질이 함유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의 품질 점수를 비교한 단백질 품질 성적표이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우수한 품질임을 의미한다.

고트맘은 분리대두단백, 유청단백, 유단백을 섞지 않고 산양유 99.9%, 초유 0.1% 등 100% 뉴질랜드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또한 푸르밀은 뉴질랜드 산양유 선물세트를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판매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제 소비자들은 쿠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푸르밀 뉴질랜드 산양유를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고트맘은 시장에서 최초이거나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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