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방향 문자 서비스’ 출시…“고객과 실시간 소통”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2 14:03:08
마케팅 툴로도 활용 가능

KT는 기업과 사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는 ‘양방향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사업장의 PC에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수신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문자메시지를 단순한 안내 수단이 아닌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도 있다.
 

▲ KT는 실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KT 제공]

 

특히 자동응답 기능이 적용돼 관리자가 필요에 따라 자동응답 문구를 지정하고 시나리오 설정이 가능하다. 고객과 실시간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통화가 어려운 상황의 고객과도 명확한 소통이 가능하다.

KT는 기업이나 사업장에서 별도로 구축한 시스템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운용하는 시스템 환경 내에서 문자메시지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민혜병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DX본부장은 “KT 양방향문자 서비스는 기업마케팅의 수단으로 메시지 서비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양방향 문자, 위치 문자 등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쿱, 의료데이터 '연결의 판' 키운다…씽크와 병동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이쿱이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를 중심으로 병원 내외부 데이터 연결을 확대한다.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한 데 이어 산소포화도와 일상 건강정보 등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회사는 씨어스의 thynC

2

에이본 매각에도 버틴 LG생활건강…3분기 영업익 52.4%↑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자회사 에이본 매각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원가 및 마케팅 부담,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엇갈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

LG화학, 기술수출 신약 가치 재평가…비바멜라곤 계약 1조150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4년간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전체 계약 규모는 기존 3억500만달러에서 8억5500만달러로 늘어났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리듬파마슈티컬스와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