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산업 JOB FAIR 개최… “청년과 기업 잇는 취업 장 열려”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14:38:50
‘현장채용관’,‘기업 1:1 상담,‘홍보관’,‘설명회’등 실질적인 기회
대한항공 외 12개 항공사 등 60여개 항공 관련 기업·기관 참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를 개최했다.

 

▲16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려온 대표적인 항공산업 취업 박람회로,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만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댄스공연 전문그룹 CIP 크루의 식전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 즐길 거리와 더불어 항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장관표창 수여도 진행했다.

 

이번 ‘항공산업 JOB FAIR’에는 약 60여 개 항공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해 ‘현장채용관’, ‘기업 1:1 상담 및 홍보관’,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 등 12개 항공사 외 양 공항공사 및 자회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 지상조업사 25개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기 제조·연구개발 7개 기관, 호텔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진로정보관’에서는 항공 관련 대학교가 참여해 항공분야 진학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성향·능력에 맞는 진로·전공 적합도를 분석해 맞춤형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을 위한 ‘현장채용관’에서는 지상조업체, 상업시설 등 공항 내 상주기업들의 구인·구직 수요에 맞춰 서류전형 없이 당일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동시에 이뤄졌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스마트인포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는 AI 역량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컬러 진단, MBTI 직무 컨설팅 등이 준비되며, 행사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에 실제 기업을 방문하는 ‘항공일자리 기업탐방’의 기회가 제공됐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참여, 운항, 정비, 객실 등 현장의 생생한 업무현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전시 부스 전경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항공산업 JOB FAIR가 청년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폭넓은 항공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정부도 항공산업의 성장과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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