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도입 보안위협 대응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1-11 1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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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프라보안 강화차원 무선 스파이칩 위치·이상행위 실시간 포착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신종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IT센터에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선 백도어 해킹은 전산 기기의 설계·생산·납품·설치과정에서 초소형 무선 스파이칩 등을 설치해 불법적으로 무선 연결통로를 확보하는 해킹이다. 해커는 이를 통해 대상 시스템에 원격 접속한 뒤 시스템 장애를 일으키거나 정보를 유출한다.
 

▲KB국민은행이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신종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IT센터에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에서 이번에 도입한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은 통합IT센터의 무선 백도어 해킹 공격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탐지한다. 또 무선 스파이칩 위치 정보와 이상행위 정보를 포착해 실시간으로 KB국민은행에 전달해 무선 백도어 해킹시도를 사전 차단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디지털 금융 리더로서 신종 보안위협에 맞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빈틈없이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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