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오는 17일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4:55:22
'혁신 기술로 여는 철도, 대중교통의 미래'주제…2개 세션 7개 주제 발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401호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창립 제30주년을 맞이해 ‘혁신 기술로 여는 철도, 대중교통의 미래’ 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포스터

이번 세미나는 지난 30년 동안의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30년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한국 철도의 혁신 비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ZHANG Zhifang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이사장이 ‘Global Railway Innovation and Partnership for the Next 30 Year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발표는 2개 세션에서 7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1부에서는 고속철도의 속도향상과 연계하여 철도로 이룬 공간혁신 성과와 미래가, 2부에서는 AI와 융합하는 철도기술을 통한 철도미래가 소개된다.

1부에서는 고속철도 발전동향을 살펴보고 속도 향상을 위한 기술 방향과 가치창출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철도 분야에 AI를 접목한 차세대 철도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철도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접속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 기술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지난 30년 동안 축적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30년에도 국민이 체감하는 교통기술을 개발하는 선도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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