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 참여 학교 모집...내달 24일까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22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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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석호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내달 24일까지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 참여 학생들이 블록체인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두나무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이메일로 학교명, 학급 수 및 인원, 희망 일정 정보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학교 1학년 7000여 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두니버스는 '두나무(Dunamu)'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두나무가 디지털 금융과 기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력을 증진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자유학년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니버스 교육 과정에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소개와 금융 기초 상식 등이 포함돼 총 8차시 강의로 구성됐다.

두나무의 현직자들이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자료 검수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 경제 교육 노하우와 금융 강사 자격증을 겸비한 전문 강사진이 파견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 내 교육취약지역 중학교 1학년 5820명을 대상으로 두니버스 교육을 시행한 결과, 참여자의 80%가 "현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진로 탐색과 더불어 생활 속 금융 경제도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두니버스가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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