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삼성동 일대 물 들인 빛의 축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1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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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미디어아트와 빛의 조형물이 어우러진 겨울밤
서울 새로운 크리스마스 명소로 주목, "원더풀 코리아"
▲‘2024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현장 / WTCS 제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도심 속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2024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2024 SMAF)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024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지난 19일 삼성역 무역센터 일대 및 삼성역 6번 출구 앞 KPOP 광장에서 개막했다. 본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된다.

 

‘White Forest Fantasia’를 주제로 하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쇼와 화이트 트리로 가득 채운 광장 조성으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삼성동 한복판에 등장시켰다.

 

매일 7회, 회차당 15분간 무역센터 일대 옥내외 미디어 71기를 활용하여 전체 미디어를 동시에 상영하며 미디어아트쇼의 규모감과 화려함을 극대화하였고, 삼성역 6번 출구 앞 KPOP 광장에 설치된 테마 공간에서는 위시트리,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이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은 행사장을 방문해 빛으로 가득 찬 축제를 여러 방식으로 즐기며 각자의 추억을 만들어 나갔다. 

 

▲‘2024 서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 WTCS 제공

 

야외 광장의 미디어 전체를 연동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테마쇼는 높은 몰입도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도심 속 크리스마스 별들의 신비로운 여행에 관람객들을 동참케 한다. 이후 이어지는 미디어아트쇼에서는 서울문화재단, EASYWITH(이지위드), VERSEDAY(버스데이), 중앙일보, 레이빌리지, CJ CGV X d'strict, 홍익대학교 X LED.ART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역 6번 출구 앞 야외광장 전반에 걸쳐 구성된 SMAF 특화 공간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약 6m 규모의 대형 소원트리와 10m 규모의 시그니처 조형물 루미나리에 쇼 스크린,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트리 숲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포레스트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광장에 마련된 대형 소원트리에 오너먼트 걸기, 네 컷 사진 촬영 포토부스, 1년 뒤 자신의 소원을 전광판에 띄울 수 있는 타임캡슐레터 작성 등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번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강남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WTC Seoul, 파르나스호텔, 현대디에프, CJ CGV, 중앙일보, 현대퓨처넷, 인벤트파트너스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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