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국립암센터·어린이집에 붕어빵 150인분 지원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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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인 환아 어머니 및 어린이집 교사 사연 선정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우리카드가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을 배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우리가 쏜다' 행사에서 원생 및 인근 주민들이 붕어빵을 받고 있다. [사진=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해 11월 약 2주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 응모를 받았고, 선정된 국립암센터 및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 붕어빵 150인분 푸드트럭을 지원했다.

 

국립암센터는 판코니빈혈을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가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팀에 감사를 전하고자 신청했고, 파란나라 어린이집은 근무 교사가 원생 및 인근 관리사무소, 노인정을 위해 응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감사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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