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DL건설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 |
▲ (왼쪽부터) 조동암 인천도시공사장,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 김창환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DL건설] |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효력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여해 상호 MOU를 체결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MOU를 맺은 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